가죽은 버터처럼 매끄럽고 유연하며 자연스러운 '주고받기'를 통해 장갑 장인의 손길에 천상의 형태를 부여하는 자연이 장갑 장인에게 준 선물입니다. 가죽은 겨울 장갑의 클래식한 소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클래식하다고 해서 안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클래식은 재해석과 재탄생의 문제입니다. 길고 고급스러운 가죽 장갑, 짧고 날렵한 가죽 장갑, 캐시미어 안감, 실크 안감 등 모든 종류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