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을 시작하며 소셜 이벤트 첼트넘 경마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영국 글로스터셔에서 3월에 4일간 열리는 이 대회는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훈련된 최고의 경주마들이 그랜드 내셔널 다음으로 큰 상금을 놓고 경주를 펼칩니다. 1860년에 시작된 이 4일간의 행사는 이제 훨씬 더 많은 관중을 끌어모으고 있으며, 이 날을 위해 멋진 차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첼트넘 관중('첼트넘 트라이브')의 일원이 되고 싶다면 완벽한 의상에 대해 고민할 때입니다. 물론 이러한 봄철 이벤트와 함께 비, 바람, 심지어 눈이 내릴 수 있는 예측하기 어려운 영국 날씨의 위험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야외에서 활동할 예정이라면 차가운 손이 걱정되지 않도록 울, 트위드, 가죽으로 멋을 내고 싶을 것입니다.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첼트넘 룩을 모아 레이스 당일 스타일링에 대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장갑은 보온(차가운 손으로 상금을 떨어뜨리지 마세요!)과 패션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룩 1: 카멜 코트는 첼튼햄 크루의 스타일 필수품입니다(맥스 마라 울 코트)와 니하이 부츠는 하루 종일 발을 딛고 있으면서도 단정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스튜어트 와이츠먼 스웨이드 부츠). 밀짚 모자가 아닌 펠트 모자가 대신 등장합니다(날아갈 염려도 적습니다!). 앙상블을 완성하는 '클레멘타인' 메리노 울 인조 모피 장갑로 이른 봄의 추위를 막아주거나, 라파의 가죽으로 만든 '클레멘타인' 메리노 울 인조 모피 장갑으로 옷차림에 포인트를 더하세요(트위드와 가죽의 조합은 실패할 수 없는 조합입니다). '플뢰르' 글러브.
룩 2: 날렵한 테일러드 울 재킷(발망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가죽 스커트(조셉 가죽 스커트)와 함께 레이스트랙에 컨트리풍의 시크함을 선사합니다. 메리노 울은 날씨에 상관없이 완벽한 장갑입니다. 라파의 '베아트리체' 메리노 울 글러브으로 레이스 룩의 마무리를 완성하세요.
룩 3: 군중 속에서 눈에 띄는 컬러 포인트(캐서린 후커 핑크 코트), 페이크 퍼 모자와 심플한 핸드백(롱샴 르 플리아쥬 핸드백). 우리의 메리노 울 '코넬리아' 글러브 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완벽한 선택입니다.
룩 4: 트위드(캐서린 후커 트위드 재킷)와 더배리 스웨이드 부츠 는 컨트리 스타일의 클래식입니다. 어떤 조합이 어울릴까요? 우리의 '에밀리' 가죽 장갑, 세련되고 맞춤 제작되어 따뜻합니다.